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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아볼은 분명 다른 육신으로 유희를 즐기면서 다른 드래곤의
관리 영역에도 들어갔을 확률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결국 자기 영역에 '인간 혹은 용족의 육신' 과 '마족의 정신.기억.의도'를
지닌 존재를 마족이 아니라고 규정하고 맹약을 어기고 있죠.
이건 거의 자기최면 수준인것같은데 이런게 가능한건가요?
아휴~ 답답해. 설명포기 걍 맘대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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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만든 노트북을 구입하고, 외국의 os를 깔았다.' 이게 지아볼의 상태라 봅니다.
육체(노트북)를 세계안의 요소로 만들어 기억, 인격(os)을 깐거죠.
복제체 지아볼은 드래곤들이 속해있는 세계의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존재라 맹약의 아슬아슬한 한계선에 걸쳐있습니다. 다른 드래곤들이 죽이자면 못죽일것도 없지만 창세이전의 기억을 찾기위해서 그냥 놔두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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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따지면 마족이라는 캐릭터와 드래곤이라는 캐릭터는 거래 기능이 없는데 불카누스라는 드래곤이 마족과 거래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니 다른 드래곤들이 흥미를 가지는 것이죠.
구역별로 나뉜게 맹약의 허술함이라고 하셨는데, 생각해보면 볼카누스 이전에는 허술함이라고 볼 수도 없는 내용입니다. 드래곤들은 자기 구역은 다 처리했거든요.
지아볼은 볼카누스의 행동패턴을 파악하기 위해서 풀어둔거고, 창세 이전의 기억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중에 맹약에 허점이 생겼을 뿐입니다. 지아볼은 길가에 굴러가는 돌맹이만도 못한 존재니 두는거고, 맹약에 대해서 책에 구체적으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제가 보면 작가가 의도해서 쓸 때 이정도는 생략해도 독자들이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겠구나 셍각하고 뺏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하시는 질문들은 계속 따지시면 여기분들이 대답할 수 있는게 아니고 작가님 홈피에 다셔서 직접 설정을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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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X11님이 궁금해하는 내용은 주인공과 스포르카트라는 드래곤이 만났을때 주인공이 드래곤한테 물어봤고 드래곤의 대답은 광림님이 말씀하신거랑 같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면 그부분 나온 내용 다시 빌려보시길 권합니다~~
위에 답이 있는데요;
드래곤이 강제적으로 맹약에 의해 지아블을 죽여야 할 때는 지아블이 차원을 넘어와서 의식체로 있을 때입니다.
그 순간에 불카누스는 지아블을 죽이지 않았죠. 다른 용들이라면 지아블이 그 의식체로 나타난 순간 그 강제력 때문에 바로 죽였을겁니다.
인간의 몸을 입은 뒤에는 맹약에서 피해가서
'강제로' 죽일 필요는 없고, 드래곤이 찾아가서 죽여야 하죠. 그런데 드래곤들은 그 일이 신이 시킨 일이니까 하기 싫은것도 있고, 불카누스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관찰하고 싶기도 하기 때문에 그대로 남겨두고 있다고 합니다. 어디까지 가는지 보고 싶은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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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들은 지아볼의 존재를 아직 모르는 것 같던데요(현세해 있는 부분에 대해)
아마 볼카누스에 대한 부분이 자신들의 과거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니 방관하는 자세로 있게되고 그렇기 때문에 지아볼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다른 드래곤이랑 조우했을때 지아볼이 넘어온걸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방관한거죠.
자기최면 수준인데 이런 짓이 가능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분명히 아주쉽게 가능할 거 같네요..
일단 드래곤들은 신과의 맹약을 무지무지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으며..
심지어 신 이라는 존재들 자체를 더럽게 싫어하고..
드래곤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고 추구하는 바는 드래곤이기 이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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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가지 정도면 맹약에 쬐그만 허점만 있어도 그 허점을 물고 늘어져서
지아불과 불카누스의 상태를 방관할 이유가 듬뿍이네요..
당연히 맹약이 그리 허술 한거야? 라는 의문을 가질법도 하지만..
일곱난장이의 종족신 백설공주님만 봐도 알 수 있지요?
신 자체가 완전성이 보장 되는 존재가 아니라는 설정이구요..
시간도 멋대로 돌리는(심지어 창세의 순간까지 돌렸다 풀었다를 반복할정도) 신 그 자체와 크게 능력차를 찾기 힘들거 같은 드래곤의 능력상
한 드래곤이 자신의 구역을 반드시 막도록 한다는 맹약이 그리 허술해 보이지는 않네요..
뭐 요점만 정리하자면
드래곤에게 불카누스를 관찰하는건 맹약을 지키고픈 감정따위보다 100배 중요한 일이며
지켜야만 하는 맹약 자체가 신들이 허술하다보니 충분이 꼼수를 부려볼만한 허점이 있다.. 정도로 정리할 수 있을거 같은데요?
1.드래곤들은 마족을 떄려 잡아야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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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본능은 신들과의 계약으로 생긴걸로 보이고, 드래곤들에게 이 본능은 인간이 숨을 쉬고 물을 마쉬는 것과 같은 것이라 절대 회피 할 수 없습니다.
드래곤과 같은 고등 지성체가 구석에 쳐박혀서 마족 때려 잡고 있는건 심심해서가 아니라 인간이 숨을 쉬고 물을 마시는 본능과 같이 마족을 때려잡아야 한다는 본능이 있기 때문이란거죠.
이건 웬만해선 회피 하건 꼼수를 부려 무시할 수 없는걸로 보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거의 전능한 드래곤들이 구석에 쳐박혀 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2.드래곤들에게 지아볼은 애매한 존재입니다.
마족의 정신은 맞는데 그것도 복제되어 온 것이고, 거기다 몸은 이세계의 것을 기반으로 만든겁니다.
고로 마족이라 보기도 애매하고 이 세계 것이라 보기 애매하죠. 그래서 드래곤들은 자신의 본능을 속여 넘길 수 있었다고 하네요.
애매하니까 위험하긴 해도 지금 당장 처리할 필요는 없다. 정도로 넘어간거라고 하더군요.
이것도 드래곤들의 거의 전능한 능력을 기반으로 마법적 수단으로 본능을 속여넘긴걸로 보입니다.
3. 볼카누스는 본능 자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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